폭식이 계속될 땐 내 '욕구'를 알아차려야 한다-중요한 건 '위'보다 '욕구'줄이기

삶의 질 개선 -6주 42일 마음과 생각코치

 

변화를 원한다면, 그에 맞는 준비가 필요, 희생이 아닌 목표를 위한 노력하는 것!

하루하루 과제 전념하는 것이 좋음, 너무 많으면 질려버리니까 천천히 꾸준히 해 나가는데 집중! 

몸무게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마음상태가 중요한 거에요. 

 

위를 줄이는게 아니라 욕구를 줄여나가야 하는 것. 
의도적 식사 패스, 적당량 먹고도 만족감 업됨.

욕구를 줄이는 것 
욕구, 욕망 더 커지면 배가 터질 듯 음식을 밀어넣게 되고 본인의 삶 전체를 자책하게 되죠. 

 

고로, 우리가 다스려야 하는 건 욕구와 욕망
적당량 이상으로 먹는 건 만족감이 채워지지 않았던 것..   

내가 그렇게나 채우고 싶었던 욕구가 뭐죠? 외면, 무시하려는 결핍이 머에요? 이건 나밖에 몰라요.
복잡하게, 힘들게 느껴져도 이 결핍을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내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싶은 욕구, 마음편히 물건사고싶은 욕구, 마카롱 5개 먹고 싶은 욕구 
그 말과 정확히 소통하게 되는 거죠 . 여기서 불통 일어나면 폭식 형태로 불만이 나타나는 거죠. 

내 욕구도 잘 채울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1분, 10초, 길어야 몇 시간이면 이 욕구는 충족시킬 수 있어요
알았어, 그거 해줄게 라고 소통만 해도 내 욕구가 잠잠해져요.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수도 있어요. 고시공부 포기, 삶 일정부분 포기-> 이걸 찾고 다스려야만 해요. 

욕구가 원하는 것에 모두다 yes 할 필요는 없다. 그냥 공감만 해도 충분히 문제가 해결되니까. 

예시: 
마카롱 먹고싶어-> 안돼 살 엄청 찔껄
마카롱 먹고 싶어-> 어, 진짜 맛있어 보인다. 어떻게 만든건가? 크림인가 검색도 하고,  이번주나 오늘저녁에 사먹어야지 라고 생각하면 까먹어 버려요.

= 소통ok, 불만 no, 감정동요 no = > 그냥 까 먹어 버려요!!!! 
진짜 계획대로 사서 먹으며 해결 그걸로 만족하거나 그렇게 질서가 생셔요

근육몬의 욕구불만은

나보다 남을 위해 시간을 쏟은 것, 창의력 호기심 발휘 하지 못한 것, 필요한 물건 살 용기 못내고 돈쓰기 미룬 것,

하고 싶은게 있는데 귀찮거나 미루는 행위, 퇴근 후 공허함 등 

욕구 알아차리고 공감, 채워줄 방법 찾아야 해요.  마음 알아낸 것 만으로도 평화가 찾아왔을수도 있어요.
꼭 나를 위한 시간을 냈으면 좋겠어요.

결국, 모든 건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진다. 

타인의 마음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 주고, 지지해주는 것 이상으로 나에 이야기를 풀어내고, 공감하고, 지지하고, 알아차리고 깨닫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져보자.

이웃님들도,  힘든 본인의 마음을 스스로에게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