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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신문스크랩 - [24.4.9. "12만전자·23만닉스 간다"…외국인, 韓반도체 쇼핑 중]

경제신문스크랩

by 문센스 2024. 4. 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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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0263?sid=101

 

"삼성전자, 왜 이렇게 싼 거죠?"…외국인 투자자들 신났다

올해 1분기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한 주식 규모가 역대 최대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종

n.news.naver.com

What

외국인쇼핑 1순위는 반도체 - 분기 기준 순매수 역대 최대 삼성전다 등 반도체주 담아

외국인 삼성전자5조5020억 현대차 2조 1410억 순매수

 

Why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실적 좋아질 것이란 전망때문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종목의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겹친 결과로 풀이

 

Now

올 1분기 외국인은 국내 상장사 주식을 15조8300억원어치 순매수 - 분기 기준으로 금감원이 1998년 관련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

외국인들의 쇼핑 1순위는 반도체였다.

 

매수종목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우선주 등 3개가 반도체주였다.

자동차주, 금융주, 지주사 등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밸류업 관련 종목도 대거 사들였다.

현대차, 삼성물산, KB금융, 기아, 삼성생명 등이다.

 

Ai관련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가 열리면서 전 세계 투자자들은 관련 수혜주를 집중적으로 담았다

 

생성형 AI

생성형 AI는 대용량 데이터 학습·추론에 특화된 ‘AI 가속기’로 가동

AI 가속기는 그래픽처리장치(GPU)에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을 붙여 제조

GPU는 엔비디아가 시장의 90%를 장악중 / GPU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는 엔비디아가 최근 1년 새 220.6% 급등

HBM 시장을 과점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자연스럽게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

HBM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만이 생산

 

Add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한국 반도체 기업의 저평가 매력을 부각

일본에서 성공한 밸류업 정책은 한국에서도 기대가 높고 밸류업의 일환으로 배당소득세 등을 손질할 것이라는 발표가 이어지며 기대도 커지고 있고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19일 배당을 크게 확대하거나 자사주 소각 규모를 늘린 기업을 대상으로 증가분에 한해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배당 세액공제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두 회사의 점유율이 각각 37~49% 수준으로 추산/ 두 회사 실적 예상보다 큰 폭 개선, 

삼성전자는 1분기 반도체(DS) 부문에서 1조원대 흑자를 냈을 것으로 추산

 

주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종전 11만원에서 12만원,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3만8000원으로 올렸다.

 

한줄톡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먼지 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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