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신문스크랩 - [24.4.2. 美中갈등에 뜨는 멕시코…대만 IT부품사 몰려간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0121311

美中갈등에 뜨는 멕시코…대만 IT부품사 몰려간다

 

What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사이에서 중국 대신 아메리카 지역에 생산 시설을 마련하는 ‘니어쇼어링’ 현상이 확산

 

Why

IT 부품 공급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만 부품사들은 멕시코에 생산 시설을 확충

미·중 갈등이 심화하면서 미국 빅테크들이 제조 파트너사에 멕시코 등지에서 생산을 확대하라는 압박을 넣은 영향

 

Now

대만 폭스콘사는 지난 4년간 멕시코에 약 6억9000만달러를 투자 최근 멕시코 이전기업 부쩍늘어

 

Add 

미국 IT 기업들이 생산 거점을 본토 근처에 두고 싶어 하기 때문.

컴퓨터, 저장 시스템, 냉각 장치, 연결 부품 등 IT 기기 생산 및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수많은 부품을 가까운 곳에서 생산해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

 

Reason

멕시코가 새로운 생산 기지로 급부상,미국과 맞닿아 있다는 잇점

 

모르는 용어

[니어쇼어링]

기업이 본국과 가까운 지역에서 생산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운송비와 시간을 절약하고, 본국의 노동력과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

 

한줄톡

언뜻 봐선 멕시코에 투자해야 할 것 같지만, 미국의 순수한 멕시코 이용일 뿐..

멕시코를 이용 일자리 비용 절감 및 저관세 수입, 다만 마약카르텔로 치안 문제있고 멕시코인 게으른 부분 변수 

 

글로벌 선거판 덮친 인플레…튀르키예 집권당 참패

슈퍼 선거의 해 '변수' 인플레물가 못잡은 美바이든도 고전유럽서도 집권당 패배 잇달아

장바구니 물가 11월대선 가장 중요한 승부처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역시 물가 상승을 억누르지 못했다는 이유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등 공화당 지지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원자재값 상승을 막기 위해 러시아의 달러화 석유 수출을 사실상 눈감아주기까지 하면서 물가 안정책을 폈지만 올 들어서도 2월까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매달 3%를 웃돌았다.

 

중 부동산 바닥쳤다

주택경기 살아나며 내수 회복 / 중 정부 적극적 정책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