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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신문스크랩 - [24.4.1. 위기의 저축은행…4곳 중 1곳 부실채권 비율 10% 넘어]

경제신문스크랩

by 문센스 2024. 4. 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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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3193421

 

위기의 저축은행…4곳 중 1곳 부실채권 비율 10% 넘어

위기의 저축은행…4곳 중 1곳 부실채권 비율 10% 넘어, 금융당국, 이달 현장점검 착수

www.hankyung.com

[메인]

what

지난해 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이 10%를 초과한 저축은행이 전체의 4분의 1에 달하자 업계와 금융당국 모두 긴장

 

why

상위 10개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은 1년 만에 네 배가량 뛰었다.

 

현재

31일 한국경제신문이 자산 기준 상위 10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페퍼·다올·신한·상상인·OSB)의 부동산 대출(건설·PF 포함)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연체율은 8.2%(산술평균)를 기록했다.

10대 저축은행 가운데 건설·부동산 대출 연체율이 가장 높은 곳은 상상인저축은행(14.5%)이었다

10대 저축은행 중 절반인 다섯 곳이 지난해 순손실

>> 금리 단기급등으로 수익성 건전성 모두 나빠져, pf 정책기조 바뀐 영향도 한 몫

 

앞으로 

올해 연체율 상승 불가피한 상황 

그럼에도 연쇄 부도 같은 시스템 리스크가 터질 가능성은 작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과거보다 연체 수준이 양호하고 기초체력이 탄탄하다는 이유에서다

저축은행업계는 연체율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

 

한줄톡

그래도 저축은행에 대해선 꾸준히 관찰이 필요..

 

[국제]

미 3월 신규 일자리 등 고용지표에 쏠린 눈

미국 뉴욕증시의 이번 주(1~5일) 최대 이벤트는 고용 지표 발표와 테슬라의 올해 1분기 출하 통계다.

2월 미국의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작년 같은 달 대비 2.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월 상승률(2.9%)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치다. Fed 의장은 금리를 인하하려면 물가가 목표치인 2%를 향해 지속해서 낮아지고 있다는 확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 이런 가운데 나오는 고용지표가 Fed의 피벗(통화정책 전환)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장에선 3월 신규 고용이 2월 증가 폭 27만5000명보다 9만5000명 적은 18만 명에 그쳤을 것으로 추산. 또 실업률은 3.9%에서 3.8%로 낮아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학군지 >> 한강변 '입지 대이동' 

거래량이 회복되는 시점이 이른바 '시장의 바닥'

기본적으로 부동산은 손해보지 않고 파는 상품,

집을 사고자 한다면 가격이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하는 시점을 예측하는 게 중요 

 

용적률 상향 패러다임, 초고층 시대가 개막됐다.
핵심키워드는 한강변
1기 신도시 중 분당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봤다. '판교와 신분당선 인접 단지가 분당 대장 지역으로 바뀔것' 
세금 정책도 양극화 중, 4월 총선 이후 다주택자 대한 취득세 중과세는 계속 적용될 확률이 높다. 전망 
동네 이름값 보단 교통망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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