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 중 꼭 가보고싶었던 만천하스카이워크-
숙소주변을 산책할 때 저 멀리 보이던 저 곳!
기다려~ 만천하스카이워크 -
드디어 오늘 출발합니다!
소노문단양에서 할인권을 구매하고 출발~~
(소노문단양은 숙소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입장권등을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답니다.)
도착 후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주차비는 무료 ^^
매일 09:00 - 18:00매표 마감시간(17:00)/동절기 10시~17시(현장발권시간 16시까지)
월요일 휴무
전망대 3,000원
알파인코스터 15,000
짚와이어 30,000원
http://www.mancheonha.com/
발열체크를 하고 셔틀버스탄 후 만천하스카이워크에 도착! 이른시간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어요.
잘 닦여진 데크길을 따라 걷고 또 걸으며 탁트인 단양강의 전경을 좀 더 높이, 좀 더 많이 높이올라 바라봅니다.
볼수록 시원하고 탁트인 이곳!
잘 만들어진 데크길을 따라 쭉 올라와서 드디어 마주친 만천하스카이워크-
비가 많이 와서 비록 물안개가 가득했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지금, 다시금 그곳이 그리워지네요..
전망대를 내려와 단양강잔도로 갑니다.
굽이굽이 데크길이 멋지게 펼쳐져 있는 단양강잔도-
말썽쟁이 아이와 함께 단양강 잔도를 걷기 시작합니다 ^^
숙소 주변 산책할 때도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단양강잔도의 야경을 봤다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요?
단양의 모든 절경을 다 품고 있는 듯한 단양강잔도에서 산책하며 그동안 못다한 일상들을 이야기하며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채워갑니다.
유람선의 승객들과 밝게 웃으며 인사도 나눴답니다. ㅎㅎㅎ
단양오고와 함께했던 너무 행복했던 단양여행 후기는 끝내지만..
여행-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한 템포 쉬며 다시 일상을 살아낼 수 있는 힘을 주는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며-또 다른 여행을 준비해야겠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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