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24388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2회 연속 0.25%포인트 올렸다.
미국 기준금리 연 4.75~5.0% / 한국 기준금리 3.5%(2000년 5~10월 이후 22년 만에 한·미 기준금리 격차가 최대)
올해 말 최종 금리 수준 시장예상보다 낮게 잡으면서도 “연내 금리 인하는 없다”고 못박았다.
최근 가계와 기업의 신용 여건이 경색돼 경제활동과 고용 등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
- SVB 파산 이후 커진 불확실성 언급
올해말 기준금리 연5.1%(중간값)으로 전망. 하지만 일각에서 기대한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은 부인
현재 발생하고 있는 사건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작으면 인플레가 계속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스인플레이션(인플레이션 둔화)이 상품 부문에선 이뤄지고 있지만 서비스 부문에선 그 징후를 발견할 수 없다”고 했다.
파월 금리인하 없다는 발언 못 믿는 눈치, 금리인상필요성 발언수위가 이전보다 약해졌고 은행발 위기로 불확실성 높아졌다는 점을 수차례 인정했기 때문
뱅크오브아메리카 - FED 가 몇 주전 예상했던 최종금리수준 낮췄기에 긴축 종료 시점이 빨라질 것
금리선물시장 - 금리인상 마지막으로 봤음 . 5~6월 기준금리 동결 확률로 보고 7~9월 기준금리 인하로 시장 참가자들은 예상중.
"연내 금리 인하 시나리오 없다"…시장은 의심 "사실상 긴축 종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24366]
- SVB 파산사태처럼 연쇄적 뱅크런 번지며 금융전반 흔들릴 가능성 있는 경우만 예금 전액 보증 가능하다는 뜻 밝힘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모든 예금을 보호하는 ‘포괄적 보험(blanket insurance)’을 고려하지 않는다 발언
- 은행주 급락
>> 파월의 기준금리 결정에 재를 뿌린 재닛 옐런 의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24368
원달러 환율 30원 급락
한미간 금리차 역대 최대인 1.5% / 미국 금리 가파른 긴축 마무리됐다는 생각에 안도
금통위 3.5% 기줕금리 동결 가능성 커졌음 - 물가상승세 둔화, 경기침체 우려 확산, 미국+유럽 은행위기 이어지고 있기 때문..
FED 추가 금리인상 나서면 한은도 보조 맞출가능성도 거론.
FOMC 점도표 올해말 기준금리 예상치는 연 5.1%(중간값)
한은이 다음달 금리를 동결하고 Fed가 5월 2~3일로 예정된 다음 FOMC에서 베이비스텝을 밟으면 한·미 금리 차는 역대 최대인 1.75%포인트로 벌어진다. 환율 뛰고 외화자금 유출시 한은 5.25금통위 금리인상압박을 받을 수 있다. 환율 뛰면 수입물가올라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진다.
6월 FOMC 금리 0.25% 포인트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다시 불장이 시작되는 것인가?
기준금리가 참 여럿 힘들게 하네 ㅋㅋ
어렵지만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조금씩 숨죽이며..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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