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가 21일(현지시간) 반도체지원법(CHIPS Act)의 보조금을 받으면 중국 내 투자를 제한하는 ‘가드레일(안전장치)’ 세부 내용을 발표
미국 보조금을 받는 한국 반도체 기업의 중국 내 신규 투자 가능한가.
사실상 불가능. 중국 내 소비 비중 85% 넘는 범용(레거시) 반도체 한해서만 생산라인 신설 허용/ 반도체는 중국 수출 비중 높음. 반도체 신규투자허용시 세계 시장 중국생산 의존도 커질 수 있기에 중국 내수용 반도체에 대해섬나 신규 투자 가능하게 한 것/ 삼성, sk하이닉스 중국에 주로 첨단반도체 생산중으로 중국내 소비 85% 미만으로 중국 신규 투자는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지난해 큰 폭으로 하락했던 미국 기술주가 올해 증시 랠리를 이끌고 있다.
기술주 강한 반등 이유는 FED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 영향
미국 기술주 주요 지표인 ‘FANG(페이스북(현 메타),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지수 상승률이 올 들어
S&P500지수의 일곱 배를 웃돌았음.
나스닥100지수도 지난 17일까지 12거래일 연속 S&P500지수 상승률을 웃돌았다.
금리인하기대는 가치주보다 금리변화에 민감한 기술주 주가 부양에 도움된다.
일각 기술주 과매도 상태 놓이며 기술적 반등 일어났다는 해석으로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도.
FANG+는 FANG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테슬라, 엔비디아, 스노플레이크, AMD 등을 더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23868
반년 사이에 전 세계 800개 기업이 직원 47만3000명을 해고, 아마존 최다
금리 인상에 취약한 기술업계의 인력 감축이 두드러진 가운데 소비재·금융 등 다른 업종에서도 전방위적인 정리해고
미국 기업의 정리해고 규모가 압도적, 감원 수 기준 상위 20개 기업 가운데 11곳이 미국 기업
기술주 이제 달리는 기관차를 타는 것인가?
금리인하 약팔더니, 태도 돌변한 파월~ 아직 금리인하는 기대는 무리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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