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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공시가 역대급 인하…강남권 보유세 최대 절반 줄어든다(경제신문스크랩 23.3.23.)

경제신문스크랩

by 문센스 2023. 3. 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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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23918

 

공시가 역대급 인하…강남권 보유세 최대 절반 줄어든다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18.61% 떨어진다. 2005년 공시가격 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역대급’ 인하로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세 부담이 지난해보다 약 20~30% 줄

n.news.naver.com

what 

올해 전국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18.61% 내려간다고 22일 발표했다

why 

“지난해 주택 가격 급락이 공시가격 하락의 주된 원인”이라며 “주택 소유자의 세 부담이 줄겠지만 당장 집값 회복이나 거래량 증가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WHY2

2005년 공시가격 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효과

공시가격에 연동되는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는 20% 이상 줄어들 전망 / 복지·의료보험 등 세 부담 완화될 것
“부동산 활황기에 비해 주택 구입 환경이 나빠졌고, 주택 보유에 따른 세 부담이 완화되면서 급하게 처분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늘어날 것”

 

모르는 용어

공시지가 - 국토 교통부 장관이 조사ㆍ평가하여 공시한 표준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 양도세ㆍ상속세 따위의 각종 토지 관련 세금의 과세 기준 

 

앞으로? 

부동산 보유세(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부담 크게 완화 전망
세금 부담 낮아지면 급매는 줄고 천천히 갈아타기 수요는 늘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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