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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e지와 함께하는 인천여행 꿀팁

체험단

by 문센스 2021. 12. 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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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추위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인천e지 어플을 통해 인천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체험하며 경험해 본 정보와 추억을 공유해 보려고 하는데요~

인천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지금부터 잘 꼼꼼히 읽어주세요 ㅎㅎ 

 

청일조계지 경계계단(파노라믹AR+오디오가이드)

청일조계지 경계 계단은 1883년 설정된 일본조계와 1884년 마련된 청국조계와의 경계로 중앙에 돌계단, 양쪽에 조경 공간을 두었고, 좌측은 청국 조계로 중국식 건물들이 보이고, 우측은 일본조계지역으로 일본식 건물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면 인천의 사계절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자유공원이 있습니다. 산책로도 잘 닦여 있고, 적당한 높이로 산책을 하다 보면, 인천의 전경을 볼 수 있어 많은 인천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청일조계지 경계계단을 끝까지 오르면 공자의 일생에 대해서 알 수 있고, 인천시내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어 더 좋은데요~ 청일조계지 경계계단에서 파노라믹AR 기능과 오디오가이드를 활용해서 여행을 해 봤습니다. 

아바타를 설정하면 개항장 시대를 배경으로 셀카도 찍을 수 있습니다. ^^ 

인천e지AR 앱을 실행하고 평평한 땅에 맞춰서 바닥을 스캔하고, 

셀피 버튼을 누르고 남자, 여자 캐픽터를 선택하시면 되는데 저는 여자 캐릭터를 선택 ㅎㅎ 

아바타를 통한 셀카 뿐 아니라 리얼타임드라마 기능을 실행하여, 개항장 과거 전경을 볼 수 있었는데요~

내가 서 있는 장소의 과거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무척 신기했습니다. 

지나가는 길, 고즈넉한 느낌의 중구청에도 방문했습니다. 

AR을 실행해서, 고스트와 함께 내가 현재 서 있는 곳의 대한 설명도 들어보고~

AR고스트가 여행내내 여행지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답니다 ^^ 

지나가는 길, 중구를 알리기 위한 관광버스트럭도 서 있어, 중구관광 리플렛 등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점이 여행객들의 편의를 곳곳에서 제공하고 있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삼국지벽화거리로 유명한 차이나타운 옛 거리도 지나가 보고~ 

또 다른 AR 기능을 사용해 보기 위해 한중원으로 가 보았습니다. 

한중 문화교류 활성화와 휴식을 위해 조성한 쉼터인데, 따뜻한 봄날, 단풍이 멋진 가을날 중구 여행 중 잠시 쉬어가기 참 좋은 장소 같아~ 내년에 따뜻할 때 한 번 더 오기로 했습니다 ^^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파노라믹AR+오디오가이드)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소개>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은 개항 이후 인천에 세워졌던 근대건축물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 ·정리· 연구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개항기 인천의 모습과 현존하는 근대건축물 및 이제는 소실되어 볼 수 없는 근대건축물까지 모형과 자료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은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건물입니다. 오디오 가이드를 켜고 관람을 시작합니다. 

전시에서는 현재 존재하는 건축물과 소실된 건축물을 모형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양한 사진을 통해 과거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구) 인천 일본제18은행 건물 소개>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으로 사용 중인 건물은 일본 나가사키에 본점을 둔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의 건물입니다.
1890년에 지어진 단층의 건물로 전형적인 일본식 모임지붕과 금고, 금고의 출입문 등 은행으로 사용할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AR고스트와 함께하는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

내가 하고 있는 여행지에 대해 귀로 들으며 여행하니 여행이 좀 더 즐겁습니다. 

일본 나가사키(長錡)에 본점을 둔 18은행은 나가사키의 상인들이 상해에 수입되었던 영국 면직물을 수입하여 한국시장에 다시 수출하는 중개무역으로 큰 이익을 거두자 1890년에 인천지점을 개설했습니다.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근처에는 개항장 거리에 있는 건물들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엔틱한 느낌의 카페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AR 기능을 이용해서 , 조선의 독립운동가 김란사도 만나 보았답니다. AR 기능 덕분에 가는 곳 마다 좀 더 쉽게 여행지를 이해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대불호텔(AR고스트+오디오가이드) 

또 다른 AR고스트를 만나기 위해 대불호텔로 갔습니다. 

가는 길목마다 AR 고스트 체험을 통해 시간여행을 할 수 있도록 눈에 띄게 표시되어 있었어요. 

관람시간을 확인하고, 입구로 들어갑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니 잘 기억하세요~ 

AR 기능을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인천e지AR 앱을 실행하고,

평평한 면을 스캔하고 아래처럼 발게 표시된 부분을 손으로 클릭하면 AR 이 실행됩니다. 

보이시나요? ㅎㅎ 중구 곳곳에 있는 AR 고스트들의 위치가 보이고 있네요~ 

저는 대불호텔 곳곳에서 AR고스트가 전해주는 이야기와 함께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대불호텔 1층, 3층에서 AR고스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1층 대불호텔 터에서 발견된 호텔의 흔적부터 호리 리키타와 함께 관람을 시작합니다.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의 숙박요금, 변천사 등에 보며 AR고스트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니 대불호텔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평소 호텔 가는것을 좋아하는데 , 과거의 호텔서비스를 보니 흥미롭기도 하고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커피마시는 시간을 좋아했구나 싶었어요 ~ 

과거의 숙박시설에 대한 역사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었고~ 

여관문화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고 있었어요~ 

철도의 개통으로 인해 숙박업의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어요~ 

왕실에서의 커피문화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었어요~ 왕실에서 커피 한 번 마실 기회가 살면서 한번은 있겠죠? ㅎㅎ 

과거의 호텔 객실의 내부를 재현해 놓았는데,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보기 좋아요~ 호텔에서의 숙박은 언제나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것 같아요~ 

AR고스트와 함께 대불호텔 곳곳에 대해 설명을 들으니, 내가 관람하고 있는 곳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가 되어 너무 좋았어요~ 

3층에서는 모던걸 싱어 무명 여가수와 함께했어요~ ^^

3층 연회장 재현 , 과거 연회장은 음식과 음악을 제공하는 사교의 장이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기획전시장으로 쓰거나, 강연회 등을 할 때 대관해 주기도 한다네요~ 

가상피팅기를 이용해서 드레스를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찍어볼 수 있어요. 대불호텔 가시면 꼭 체험해 보세요~ 

인천아트플랫폼(AR고스트+오디오가이드) 

곳곳이 옛 스러운 인천 거리들을 지나, 

인천아트플랫폼으로 갑니다. ^^ 

인천아트플랫폼은 구도심 재생사업 일환으로, 근대 건축물을 매입해 조성한 복합 문화예술 공간입니다.

2017년 초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인천e지 앱을 통해, AR고스트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는데요 

AR 고스트를 또 만나봅니다~ AR고스트 기능을 계속 사용해 보니, 처음엔 어려웠는데 그리 어렵지 않네요~ 

지금은 아트플랫폼 전시장 정비기간으로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없었지만, 정비가 끝난 후의 아트플랫폼이 기대됩니다. 

스마트오더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스마트 오더 기능을 사용해서 커피를 종종 사 마셨는데,

인천e지 앱에서도 스마터 오더 기능이 제공되었어요~ 스마트 오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카페 삼미로 방문합니다. 

인천e지 앱을 켜고, 스마트오더를 클릭, 내가 원하는 매장을 찾은 후 해당 매장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자리에 있는 큐알코드를 스캔하여 주문 완료- 

주문하기 전 메뉴선택하는데 우리 보통 오래걸리는데요~ 앞에 직원이 있으면 계속 기다리셔야 되고 초조하잖아요~

다만, 미리 스마트오더 사용이 가능한 매장을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길 ^^ 

 

 

NFC결제 

NFC는 가까운 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통신 기술로, 13.56MHz 대역의 주파수1)를 이용하여 약 10 cm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무선 통신 기술이입니다. 

 

짐보관 서비스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오류가 발생해서 NFC 결제를 해 보기로 했습니다. 

인천e지앱 하나로 스마트 오더와 NFC결제가 가능합니다.

스마트오더로 주문 후, 결제할 가게의 비치되어 있는 NFC에 태깅하면 바로 결제가 됩니다. 간단하죠? 

 

그런데 스마트오더 기능은 말하지 않고, 원하는 메뉴를 직접 선택하고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주문 할 수 있어 편하고 손 쉽게 주문을 처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NFC 결제 가능한 매장을 미리 확인하시고 방문하셔서 결제 해 보세요. 

 

이상, 인천e지앱과 인천e지AR앱을 통해 인천을 여행한 추억에 대해 작성해 봤습니다.

이번 주말 어디로 가지? 뭘 할까? 어떤 추억을 쌓을까?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인천e지앱과 인천e지AR앱을 통해 인천으로의 시간여행 떠나보시길.. 추천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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