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0755841
원전 돌아오자 탄소가 줄었다
원전 돌아오자 탄소가 줄었다, 작년 2.8%↓…2년 연속 감소 1720만t 줄어 13년만에 최저 원전 확대로 화석연료 대체
www.hankyung.com
What
지난해 한국의 온실가스(탄소) 배출량이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
Why
공장 가동이 늘었음에도 원전 가동 확대 등을 통해 화석연료를 대체한 게 효과를 봤다는 분석
Now
통상 전년도 잠정 배출량은 매년 6월 말께 공개하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추산치를 미리 내놨다. > 선거때문인듯..
지난해 국내 4대 부문 탄소 배출량은 총 5억8860만t이었다.
2022년(6억580만t) 대비 1720만t(2.8%) 줄어든 것으로 2010년 이후 최저치다.
Effect1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은 원전·신재생 등 무탄소 에너지 비중을 높이고 화력 발전을 줄인 효과로 분석
특히 현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며 2021년 158TWh(테라와트시)이던 원전 발전량을 2022년 176.1TWh, 지난해 180.5TWh로 확대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
한줄톡
이제라도 원전 관련주에 투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0755921
여전히 갈길 먼 탄소중립…"매년 4.6% 공격적 감축해야 달성"
여전히 갈길 먼 탄소중립…"매년 4.6% 공격적 감축해야 달성", 배출량 2년 연속 감축 원전 복원으로 석탄 비중 줄어 신재생 확대·청정원료 전환 등 기업 자발적 감축 노력 효과도 EU보다 두배 높은
www.hankyung.com
Effect2
탈원전 정책 폐기에 따른
원자력발전 복원,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상승, 청정 원료 전환 같은 기업들의 자발적 감축 노력 등이 효과를 낸 결과
But
산업계에선 정부가 목표로 설정해 놓은 2030 탄소중립 달성까지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평가
문재인정부 경제계 반발에도 기존안 대비 14%포인트 높였다.
정부는 산업 부문의 녹색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자금을 450조원 이상 지원하겠다는 계획
실험 단계에 머물러 있어 2030년까지 상용화하기 쉽지 않다는 한계
한국경제 신문스크랩 - [24.4.9. "12만전자·23만닉스 간다"…외국인, 韓반도체 쇼핑 중] (0) | 2024.04.09 |
---|---|
한국경제 신문스크랩 - [24.4.8. 뉴욕 증시, 3월 美 CPI 10일 발표…3.5% 상승 전망] (0) | 2024.04.08 |
한국경제 신문스크랩 - [24.4.2. 美中갈등에 뜨는 멕시코…대만 IT부품사 몰려간다] (2) | 2024.04.02 |
한국경제 신문스크랩 - [24.4.1. 위기의 저축은행…4곳 중 1곳 부실채권 비율 10% 넘어] (3) | 2024.04.01 |
한국경제 신문스크랩 - [24.3.29. '뉴노멀'이 된 1달러=1300원대…고삐풀린 환율, 더 갈까 멈출까] (0) | 2024.03.2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