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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처럼 긴축하면 침체"…亞 '노 타이트닝' 조짐
"美처럼 긴축하면 침체"…亞 '노 타이트닝' 조짐, 인니, 9개월 만에 금리인상 멈춰 말레이·카타르·베트남도 '동결' 일각 "다음 타자는 한국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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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럼 긴축하면 침체"…아시아는 '노 타이트닝'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긴축을 자제하는 ‘노 타이트닝(no tightening)’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성장 동력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계속된 긴축에도 경기침체를 겪지 않을 것이란 전망 때문에 ‘노 랜딩(무착륙·no landing)’ 시나리오까지 나오는 미국과는 상황이 다르다는 얘기다. 성장 동력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긴축을 자제하는 ‘노 타이트닝(no tightening)’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 정책금리로 쓰는 시중은행 간 하루짜리 대출금리를 연 2.75%로 동결
카타르 - 연 5.5%인 기준금리를 동결
인도네시아 - 지난 16일 연 5.75%인 기준금리를 동결
베트남 - 지난해 10월 기준금리를 연 6%로 올린 뒤 4개월째 금리를 올리지 않고 있다.
노 타이트닝, 노 랜딩
어떻게 투자와 연결지을 수 있을까?
어렵지만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조금씩 숨죽이며..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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