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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원에서 만난 달콤바삭 호텔빵[알라메종 리뷰]

카모메식당

by 문센스 2020. 10. 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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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반복입니다. 

녹음이 푸르렀던 계절이 지나고 나뭇잎들이 옷을 갈아 입고 있는 이 가을, 

감성 한 자락과 함께 따뜻한 라떼가 절로 생각나는 계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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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사랑하는 코순이를 데리고 꼭 가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알라메종에 다녀왔어요-

초코가 한 가득 박혀있는 모습 보이시죠? 달콤바삭했던 알라메종 후기 시작합니다. 

위치 -

지하철 이용시 동춘역에서 하차하시고, 스퀘어원 정문으로 들어가면 1층 영풍문고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빵과 커피를 즐기고 있었어요. 저도 즐기고 싶지만, 사랑하는 코순이와는 아직은 힘든.. ㅋㅋ

빵들을 스캔하기 시작합니다. 

초코 가득한 초코엔젤링 - 먹고 싶어요 무척.. 

초코가 빠져있지만, 먹어달라고 유혹중인 엔젤링 - 

기본에 충실한 식빵도 있구요- 

버터 윤기가 좌르르 롱버터 - 

아메리카노와 너무 잘 어울리는 몽블랑- 

프랑스제과보다 크로와상을 더 맛있게 굽는다고 해서 유명한 알라메종에 위풍당당 크로와상- 

커피를 못 마시거나, 아이들을 위한 우유, 트레비 등도 판매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코순이를 위해 우유를 pick 햇어요 ^^ 

기본적인 빵들 외에 허니무화과 같은 새로운 빵들도 눈에 띄네요~ 

모두 사고 싶었지만.. 점심을 거하게 먹고 나온터라 아메리카노와 엔젤링을 구매했어요- 

엔젤링 3500원, 아메리카노 3400원 - 가격이 착한 편이죠? 

드디어 오픈 - 하얀 가루들이 빵을 덮고 있는데 비밀이 있었어요 ㅎㅎ

초코가 안에 콕콕 박혀있을 줄 몰랐는데, 엄청 큼직하게 자리잡고 있죠?

크로와상을 바삭하게 구워 유명해서인지, 빵의 바삭함과 겉면에 달콤함 그리고 초콜렛의 진한 다크함이 어울어져-

빵을 좋아하지 않는 삐삐신랑까지 맛있다고 하나 더 사 먹으라고 권고 했답니다. ㅎㅎ

총평- 

이번 주말, 가까운 송도나들이와 더불어 알라메종에서 힐링주말 보내보시는 거 어떠세요?

가까운 인천에서 가성비와 맛, 분위기 모두 잡고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빵 매니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알라메종- 

이상, 내돈내고 직접 구매하고 즐긴 알라메종 리뷰였습니다. 
공감과 댓글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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