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국경제신문 -(경제신문스크랩 23.4.27. 美지방은행, 하루새 주가 반토막…되살아난 위기 공포)

경제신문스크랩

by 문센스 2023. 4. 28. 11:16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37557

 

美지방은행, 하루새 주가 반토막…되살아난 위기 공포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중소 지역은행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주가가 하루 새 50% 가까이 폭락하면서 은행위기 공포가 다시 커지

n.news.naver.com

what 

미국 중소 지역은행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주가가 하루 새 50% 가까이 폭락하면서 은행위기 공포가 다시 커지고 있음 

주가

퍼스트리퍼블릭 뉴욕증시에서 49.87% 하락한 8.10달러 거래 마침
올초 140달러 거래됐으나 93% 빠져 한 자릿수로 추락

why 

전날 장 마감 후 발표한 1분기 실적 때문 

현재

1분기 말 기준 예금 잔액이 1045억달러로 전 분기(1766억달러)보다 41%가량 었음. 
 SVB 파산 사태 후 시장에선 퍼스트리퍼블릭의 유동성 위기설이 돌았는데 예상보다 더 많은 돈이 빠져나간 것이다

시장에 미친 영향 

미국 4대 은행 주가도 하락
퍼스트리퍼블릭 주가가 폭락하면서 미국의 은행위기 우려로 미국 4대 은행 주가 일제히 하락
-  JP모간체이스(-2.17%) 뱅크오브아메리카(-3.09%) 씨티그룹(-2.3%) 웰스파고(-2.17%) 등의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 이 여파로 이날 3대 지수도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1.02%, S&P 500지수는 1.58%, 나스닥지수는 1.98% 하락 마감 

주목할 점

은행권 위기는 미국 Fed의 금리 인상 결정 1주일을 앞두고 재점화했다는 점에서 금리 인상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
다음달 Fed가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90%대에서 퍼스트리퍼블릭 주가 폭락 이후 70%대로 떨어졌다.

투자노트에서 “3월 은행위기 이후 대출 둔화 속도가 우려스럽다”며 “상업 및 산업 부문(C&I) 대출이 경기 침체에 가까운 수준으로 감소하는 궤도에 들어섰다”

기억할 점 - 

대형은행이 아닌 지방은행이라는 점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