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탱글한 우동맛집-을지로3가 동경우동
더워지려하기전에 떠났던 서울1박2일 ~ 벌써 추억의 시간이 되어버린 그 날의 추억조각을 되새기는 지금~ 우연히 들어간 우동집에서 맛을 느끼고 돌어와 추억의 리뷰 시작해봅니다. 남산을 도보로 한 바퀴 휘돌고 땀을 흘리며 숙소가 있는 을지로3가 도착. 3시가 넘어 무척 배가 고팠는데 눈에 보이는 곳으로 바로 들어갔어요. 바로, 동경우동입니다.(입구를 찍지 못해 다음 날 아침 일어나서 찍은 간판이에요ㅎ) 문을 열고 들어가니 작은 일본의 우동가게가 생각나는 느낌이었어요. 다다미방 느낌이랄까요? ^^; 빈 자리가 보이기에 자리에 앉은 후 메뉴를 스캔한 후, 모밀+초밥(8500), 어묵우동(6500)원을 주문했어요. 저녁에 파티를 할 생각이기에 점심은 소식하는걸로.. ㅎㅎ 시원한 물을 한 모금 마시며, 땀을 식히는..
카모메식당
2022. 6. 22. 14:42